귀여운거 유니크한거 아직도 너무 좋아하는데
애엄마되고나서 구두를…사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요ㅎ 운동화만 신다가 너무 제스타일이라
고민고민하다 질렀는데 받아보고나서 깜짝 놀랐어요!
첨엔 너무 커보여서 아 사이즈 미스구나..했는데
왠일! 발에 들어가니 하나도 안커보이고 넘넘 귀욤귀욤 세상 사랑스럽더라구요~~
수제화라고해도 거의 다 저는 불편한 신발만 봐서;
신어보니 이건 정말 신세계. 어쩜 이리 발이 편하고
밑창도 푹신하고…여태 제가 사본 수제화는 다 뭔가요ㅠ
사이즈도 245-250걸친발이라 예전엔 245도 신고
250도 신고 그랬는데 요즘은 거의 250만 신어서
이 신발도 250했는데 양말이랑 너무 예쁘게 잘맞아요!
운동화만 신던 제가 구두도 넘 좋아하게 될거 같아요~
이 신발로 쥬이드에 입문했는데 모든 제품에 믿음이 확 생겨서 사고싶은거 적어놓고 있어요~ㅎㅎㅎ
생각해보니 예전에 원피스도 하시지 않았나요? 그것도 제 스타일이었는데 너무좋아요 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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