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은 신어보고 후기를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서 1년만에 후기를 드려요..
저는 발등이 높아서 처음 신었을땐 발등이 딱맞아서 오히려 아프기도 했어요. 발등 높힘을 했었어야 했나 했어요.
꾸준히 신다보니 지금은 발등도 제 발에 맞춰지고, 중요한건 아직도 바닥 쿠션이 빵빵해요. 어제도 만보나 걸었는데도 발아픔도 없이 잘 다녔습니다.
이드 사장님이 라방에서 항상 모든이들의 발을 다 맞출 수는 없지만 최대한 신어보고 편하게 만들려 하신다고, 가죽이니신다보면 발에 맞춰 늘어난다고 하시지요. 한철 신발이 아니라 여러 해 이드샵 신발 신다보면 이 말이 정말 맞구나.. 느낀답니다.
혹시라도 이드샵 신발 구매에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해서 늦은 후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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