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2년인가 3년동안 고민했고든요 ㅋㅋㅋㅋㅋㅋ
겨울때마다 인스타에 올라오는 거 보면서 사야되나 말아야하나 매번 고민하다가 올겨울에 또 고민하고 있는 저를 보니 안되겠더라구요 결국 퍼 메리제인으로 쥬이드 입문했습니다 하핫
배송도 생각보다 빨랐고 포장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ㅜㅜㅜ 포장지 속 뽀얀 슈즈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ㅠㅠㅠ 🤍🤍 넘 귀엽구 소중하구 아껴줘야할거같구 흐규ㅠㅠ
이게 털신이라 그런지 확실히 보기에는 엄청 커보이는데 또 신으면 딱 맞더라구요 !! 신었을때도 그리 발이 커 보이진 않았어요 ! 깔창까지 퍼가 깔려있어서 폭닥폭닥 발도 확실히 따뜻하구 은근 여기저기 코디하기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에요 언젠가 저처럼 사게 되어있어요 ㅋㅋㅋ ㅠㅠ 조금이라도 더 일찍 구매하셔서 귀염뽀짝함을 느껴보셔용 🙌🏻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