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이드를 알게되고는 수제화는 쥬이드에서만 구매하게되었어요.

 편한 착화감에 착한가격.좋은원단등 사장님의 자부심도 느껴지고,보통 본인의 브랜드를 사랑하고 진정성있는 분들이 제품도 퀄리티가 남다르고 자꾸자꾸 더 좋은 신발.가방찾기위해 발품팔고 테스트하기 무한반복하는 노고.과정을 알게되는것같아요.

레드와 연보라 두컬러 구매했는데,네이비를할까 블랙을할까  세컬러를 구매할까?참 고민고민 많았답니다 ㅋㅋ

오프라인특성상 신어보진 못해도 한번 신고,한번 사용해보면 그 브랜드의 깊이.편안함에 익숙해져서 정착하게되더라구요

신발은 안신은듯 가볍고 편했어요.어떤 신발은 발등부분에 덧대어져있는부분이 아플수도있지만 그런 이물감도 없었고,맨발로만 신고벗었는데 정사이즈로 맞았어요.

 얇은 스타킹재질의 양말이나 사계절 내내 아우르는 색상이어서 계절감없이 신기 좋을것같구요.

쥬이드의 시그니처컬러인 보라~

실물과 사진같이 넘~~예뻐서 라일락을 연상케 했어요.

쥬이드 신발신구 꽃구경.공연도보러가고 건강해질것만 같은 기운을 제게 선물해주니 기분이 참 좋았답니당~

쥬이드신발은 한번 신게되면,중독성이 ㅋㅋㅋ

편하구 예뻐서 미어켓마냥 또~~또~~신발기다리구 구매하기 반복하게되지요.

 두컬러는 기본 디자인당 구매해도 후회한적이 없었어요.